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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슈퍼리치 SNS
‘브란젤리나’의 행복했던 시절…피트가 담아낸 졸리의 일상
2016.01.23 10:41
[헤럴드경제=슈퍼리치팀 윤현종 기자ㆍ이연주 인턴기자] *잘 드러나지 않는 슈퍼리치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부호들 중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때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화려한 일상이 담긴 부호들의 사진을 [줌! 슈퍼리치 SNS]에서 담아봤다. 
   

브래드 피트가 촬영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 (출처 W매거진)

 
 또 터져나왔다. 1년6개월만이다.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이른바 ‘브란젤리나’ 커플의 파경설이다.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인 탓에 잊을만하면 파경설, 불륜설이 나오는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이번엔 유독 상황이 심각하다는 게 현지매체들의 전언이다.
 
 미국 매체들은 21일(현지 시각)을 전후로 “졸리가 최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어두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졸리의 생활은 물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하면서 파경설을 전하고 있다.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졸리가 최근 유방 제거 수술 등 개인적인 일 등을 이래저래 거치며 과거의 와일드한 성격이 다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최근 졸리를 둘러싼 여러 이슈들도 졸리의 고립을 자초했다”며 “이는 피트와 아이들과의 거리를 멀게 했다”고 보도했다. 

과거에는 피트가 졸리의 양면적인 모습에 매력을 느꼈지만 이제는 오히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파경설의 진위는 알 수 없다. 다만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가지로 그들에게도 사랑이 무럭무럭 싹트던 ‘좋은 시절’은 있었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4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입양을 포함해 모두 6명의 자녀를 둘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그 정도로 애틋했던 두사람의 모습을 반추해볼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사진이다. 그냥 사진이 아니라 브래드 피트가 직쩝 찍은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이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다른 스타들과 달리 SNS를 사용하지 않는다. 파파라치들이 찍은 사진이 아니고선 그들의 일상을 엿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피트가 찍은 졸리의 사진들은 더욱 특별하다.
  

브래드피트가 2008년 촬영한 안젤리나졸리의 모습. [출처 = W매거진]  

 
 이 사진들은 2008년 유명 패션지 ‘W매거진’에 실렸던 것들이다. 잡지측이 피트에게 연인의 숨겨진 모습을 렌즈에 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이름은 ‘일주일’이었다. 사진엔 이 해 6월 프랑스 한 대저택에서 피트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던 졸리의 일거수 일투족이 담겼다. 잡지의 디렉터가 후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을 정도로 피트는 자신과 연인의 일상을 흔쾌히 공개했다.
  

브래드피트가 2008년 촬영한 안젤리나졸리의 모습. [출처 = W매거진]

 
 사진속 졸리의 모습은 매력적이다. 섹시한 악녀 같으면서도, 유쾌한 소녀 같기도 하고, 숭고한 어머니 같은 모습도 띈다. 활짝 웃는 사진에선 고급휴향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여배우의 행복감이 느껴지지만, 선글라스 뒤에 숨어서 입술을 뾰루퉁하게 내민 모습에서는 졸리 특유의 ‘음습함’이 피어난다. 

모든 촬영은 피트가 직접 선택한 카메라와 필름으로 진행됐다. W매거진은 이들 사진을 2008년 11월호에 공개했다. 해외의 한 사진 전문매체는 “브래드피트가 찍은 모든 작품엔 자연광만 쓰였다”며 “사진에 탁월한 눈을 가졌다”고 평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 컷에 나름대로의 울림이 전해지는 이유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브래드 피트. 

 
 브란젤리나 커플은 여섯 아이들과 같이 동남아시아에서 지난 연말을 보냈다. 신년파티 땐 하룻밤에 1만8000달러(2200만원)를 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래드피트의 개인자산은 2억4000만달러(2913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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