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 Facebook
  • Instagram
  • Kakaostory
  • mail
데이터&랭킹
새해 첫주 100대 부호…최상위 10人 ‘변화無’ 이수영 ‘진입’
2017.01.10 10:13
[헤럴드경제=슈퍼리치팀 민상식ㆍ윤현종 기자] 2017년 새해 들어 처음 집계된 국내 부호 순위에서 최상위 10인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20위권부터 100위권 안에서의 순위 변화 역시 거의 없었으며, 100위 안에 새로 진입한 부호는 1명이었다. 이수영(75) OCI그룹 회장이 100대 부호 순위 안에 새로 들어오면서, 오세영(54) 코라오그룹 회장이 100위권 밖으로 밀렸다.


슈퍼리치 ‘한국 100대 부호’ PC화면 캡쳐


▷관련링크:한국 100대 부호 (링크가기)

헤럴드경제 슈퍼리치팀이 상장사와 비상장사 지분 평가액 및 부동산 자산 등을 분석한 ‘대한민국 100대 부호’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국내 최고 부자는 이건희(75)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생명ㆍ삼성물산ㆍ삼성전자ㆍ삼성SDS 등 5개 상장사 주식 지분 평가액은 이달 6일 기준 14조4136억원이었다. 이는 지난주(2016년 12월 30일 기준) 대비 588억7808만원(0.41%) 증가한 것이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 4일(11조2041억원)에 비해서는 3조원 넘게 늘어났다.

2위도 바뀌지 않았다. 서경배(54)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총 자산은 전주 대비 4624억2573만원(5.79%) 늘어난 7조5294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3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 변화도 없었다.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79)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55) SK 회장, 이중근(75) 부영그룹 회장, 신창재(63) 교보생명 회장, 정의선(47) 현대차그룹 부회장, 이재현(57) CJ 회장, 김정주(49) NXC(넥슨 지주사) 회장 순이었다.

집계 결과 국내 10대 부자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소 2조원의 자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위를 차지한 김정주 회장의 자산은 2조660억원으로, 11위 홍라희(72)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자산 1조9604억원보다 1000억원 가량 많았다.


슈퍼리치 ‘한국 100대 부호’ PC화면


국내 부호 20위권의 경우에는 전주 23위였던 이해진(50) 네이버 의장이 자산 1조2310억원을 기록하며 20위로 3단계 상승한 것 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특히 지난 일주일간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부호는 각각 4단계씩 상승한 정몽규(55)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웅열(61) 코오롱그룹 회장, 정현호(55) 메디톡스 대표였다.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규 회장은 지난주 53위에서 49위(5837억원)로, 이웅열 회장은 57위에서 53위(5345억원)로, 정현호 대표는 71위에서 67위(3938억원)로 상승했다.

가장 큰 폭으로 순위가 떨어진 인물은 9계단 하락한 기중현(59) 연우 대표였다.

국내 화장품 용기 1위 업체 연우의 지분 60.33%를 보유한 기중현 대표의 지분평가액은 전주 대비 321억6228만원(11.15%) 하락한 2562억원을 기록했다. 부호 순위는 지난주 83위에서 이달 6일 기준 92위로 밀렸다.

100대 부호에 새로 진입한 인물은 이수영 OCI그룹 회장이 유일했다. OCI 지분 10.92% 등을 보유한 이 회장의 총 자산은 전주 대비 42억7810만원(2.01%) 증가한 2170억원으로 소폭 증가하면서 100위에 턱걸이 했다.

mss@heraldcorp.com
오늘의 주요기사
MOST READ STORIES
1. 美 ‘IT 거물’ 5인방이 밝힌 ‘나의 인생 책’
2. 이 회사의 직원들은 더 이상 ‘난민’이 아닙니다
3. 본사 사무실도 없앤 전 직원 원격근무 기업 ‘오토매틱’
4. 불매운동 1년여…‘침묵’ 중인 옥시 오너家
5. 워싱턴DC가 새로운 ‘테크 수도’로 떠오른다
KOREA SUPERICH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