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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엠트론 “북미 사출성형기 20% 점유 목표”
플라스틱·고무展 최대규모 부스
누적 2000대 판매...공략 속도
LS엠트론 관계자가 NPE 2024에서 참관객에게 사출성형기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북미 사출성형기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S엠트론은 오는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NPE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NPE 2024에는 전 세계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LS엠트론은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약 1250m²)의 부스를 꾸렸다.

LS엠트론은 이곳에서 자동차 부품 초고속·고정밀 성형을 위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더 원’ 등을 전시한다.

LS엠트론은 NPE 2024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S엠트론은 북미에 누적 2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판매했다. 정윤희 기자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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