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중 무역전쟁, 유가 폭락할 수도…수요급감-中 이란산구매가능성 ↑
심화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은 취약한 원유시장에 이중의 충격을 줄 수 있고, 유가가 폭락할 수 있다고 CNN비지니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원유가격은 양국의 보복 관세 부과로 인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원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이미 폭락했다. 미국 유가는 지난 달 31일부터 7% 가까이 급락...
2019.08.07 10:42
'리더십 흔들' 시진핑, 대미-홍콩 강경 노선 포기 없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대(對)미 강경노선을 견지, 격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국과의 ‘경제 전면전’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홍콩 시위 등으로 시 주석의 리더십이 상처를 입고 있으며,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지배력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민족주의를 앞...
2019.08.07 10:37
‘재선총력’ 트럼프, ‘장기집권’ 시진핑…“누구도 물러서지 않을 것, 美 대선이 분수령”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경제 전반으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모두 타협의 여지를 좁혀버린 탓에 스스로를 옭아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두 정상 모두 무역협상에 합의할 국내적 유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2019.08.07 10:33
‘참모진도 필요없다’…트럼프 ‘독불장군’ 정책결정이 무역전쟁 ‘악화’
중국과 1년 넘게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갈수록 참모진의 말도 듣지 않고 ‘독불장군’ 식으로 행동하고 있다. 신중한 의사 결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본인의 직관과 분석에 따라 독단적으로 판단을 내림으로써 중국뿐 아니라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2019.08.07 10:25
美, 북한 핵무기 관련 지원 혐의로 中 3개 은행 조사
미국이 북한 핵개발 프로그램 관련 자금 조달을 도운 혐의로 중국 3개 대형 은행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산되는 등 전면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금융 시스템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6일(현지시간...
2019.08.07 10:12
‘흑인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美작가 토니 모리슨 별세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유명 소설가 토니 모리슨이 별세했다. 향년 88세.6일(이하 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모리슨은 지난 5일 오후 늦게 폐렴 합병증으로 뉴욕의 몬테피오레 메디컬 센터에서 숨졌다. 유족들은 성명을 통해 “모리슨은 어젯밤 가족과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평...
2019.08.07 09:04
베이조스, 주가 폭락으로 하루에 4조원 넘게 자산 손실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이 주가 폭락으로 하루 만에 34억 달러(한화 4조1344억 원)나 줄었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글로벌 주가가 2.1% 폭락하면서 베이조스가 이같은 손실을 봤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또 세계 500대 부호가 미·중 무역갈등 악화 등으로 인한...
2019.08.07 08:27
앞으로 ‘스페인 계단’에 못 앉는다…로마, 새 규칙 시행
앞으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맛있게 먹었던 그곳으로 유명한 스페인 계단에 앉으면 벌금을 맞을 수 있다.스페인 광장에서 삼위일체 성당(Trinita dei Monti)까지 135개로 이뤄진 스페인 계단은 관광객들이 시내 투어를 하다 앉아 잠시 쉬어가는 곳이자 현지인들...
2019.08.07 08:18
“日, 방사성 오염수 100만 톤 태평양 방출 계획…인접국 한국 위험”
일본 아베 내각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쌓여 있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00만t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린피스가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그린피스는 일본 정부의 이 같은 행위는 한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 국가들도 방사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rs...
2019.08.07 07:58
이스타 항공, 한일 3개 노선 항공기 운항 중단
[헤럴드경제] 한국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이 한일 관계 악화를 이유로 한국과 일본을 잇는 3개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5일부터 청주-삿포로(札晃) 노선, 9월6일부터 청주-간사이(關西) 노선, 9월18일부터 인천-이바라키(茨城)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2019.08.06 21:34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