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교수님 모여살던 홍은동 교수촌…14년만에 재건축 합니다 [부동산360]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사업이 한차례 무산됐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5구역의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재추진된다. 재건축 조합은 25층으로 층고를 올리고, 가구수를 확대하는 등 사업 계획 변경에 돌입한 상황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학 교수가 많이 살아 일명 ‘교수촌’으로 불려온 서대문구 홍은5구역의 ...
2023.04.12 20:01
비싸다 느꼈던 집값 이유 있었다… ‘집값 띄우기’ 의심거래 1천건 조사[부동산360]
정부가 허위로 부동산 고가 거래를 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 등 의심 사례 1000여건에 대한 본격 조사에 나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같은 ‘집값 작전세력’ 문제에 대해 각 기관에 엄정한 처분을 당부했다. 원 장관은 1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집값 작전세...
2023.04.12 18:23
5일 만에 4억 뛴 일산, 강서구는 17.8억…잇단 ‘최고가 거래’ 왜? [부동산360]
전국적인 하락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외곽, 수도권에서 최고가 기록을 쓴 단지도 나와 주목된다.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강세를 보이는 일부 초고가 아파트가 아닌데도 신고가 거래가 체결됐기 때문이다. 거래 배경은 계약 해제 이후 실거래 가격이 재등록되는 등 일반적인 상승 거래라고 보기는 힘들거나, 수요자가 실제...
2023.04.12 11:09
지방 미분양 곡소리 퍼지는데…낮잠 자는 위축지역 제도 [부동산360]
미분양 증가 등 심각한 주택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조정대상지역(위축지역)’을 적극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조정대상지역은 세부적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과열지역’과 ‘위축지역’으로 구분된다. 현재와 같이 시장이 침체되면 정부가 위축지역을...
2023.04.12 08:18
110억에도 매물 없는 한남더힐, 빌라는 무더기 경매행…극단의 주택시장 [부동산360]
고가 주택과 서민 주택의 양극화가 한층 심해지고 있다. 서민 주거지를 대표하는 빌라가 전세사기 등을 거치면서 최악의 국면으로 접어든 와중에 일부 고가 주택은 대형평수 위주로 연일 수십억대 신고가 경신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가수 조영남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2023.04.11 20:12
“돈 싸들고 서울 집 사러왔어요”…서울은 머니블랙홀 [부동산360]
서울과 지방 아파트 시장의 온도 차가 커지고 있다. 서울은 부동산 시장 열기가 달아오르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 물건이 쌓이고 거래가 회복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서울 내 규제지역이 대부분 해제된 데다가 분양가 12억원이 넘는 집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인기지역인 서울에 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
2023.04.11 14:34
그토록 안나가던 집…2월 20조원어치 팔렸다 [부동산360]
지난 2월 부동산 매매거래가 직전월인 1월보다 3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골자로 발표한 ‘1·3대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빅데이터 및 AI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지난달 15일 기준)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3년...
2023.04.11 10:33
여의도 코앞 국평 신축아파트 초기투자금이 8억? [부동산360]
여의도와 영등포 도심과 인접해 영등포뉴타운 중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영등포1-11구역의 조합원 추정 분양가가 공개됐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대상지에 5억원대(감정평가액 기준)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전용 84㎡(32평)형 새 아파트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정비업계와 서울시 등에 ...
2023.04.11 07:00
MZ 성지 성수불패도 깨졌다…평당 1억 깨졌다 [부동산360]
‘MZ세대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부동산 열기마저 식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급격하게 오른 성수동의 소규모 상가들이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 속 가격 하락 실거래가 속속 발견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급격히 치솟은 성수동 부동산 가격의 조정과 더불어 매수자들이 몸을 사리며 ...
2023.04.10 19:00
“집값 빠지면 다시 사줄게요” ‘눈물의 땡처리’ 10년 만에 재등장 [부동산360]
분양시장의 침체가 깊어지자 2010년대 초 활발했던 ‘미분양 털기 마케팅’이 재차 등장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의 금기로 여겨진 할인 분양을 실시하거나 시세가 떨어질 경우 건설사가 다시 사들인다는 조건까지 내거는 환매 마케팅마저 등장하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후년 입주 예정인 대구 수성구...
2023.04.10 15:07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