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단독] 은마아파트 시공사 선정 당긴다…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 단축 재추진 [부동산360]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시기를 현행 ‘사업시행 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이 다시 추진된다. 지난 10대 시의회에서 추진되다 정례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안건이 11대 의회에 재차 발의된 것이다. 해당...
2022.10.24 16:47
‘제2의 월세’ 관리비 투명화…의무 공개대상 규모 100가구→50가구로 확대 [부동산360]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관리비 의무 공개 대상이 1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확대된다. 관리비 공개 의무가 없는 원룸이나 50가구 미만 소규모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에 관리비 항목을 명시하는 방식 등으로 정보 제공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관리비 증가에 따른 국민의 경제적 부...
2022.10.24 11:00
금리인상에 영끌족도 패닉…서울 외곽선 집 팔기 바빠[부동산360]
지난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서울 노원구 등지에서 중저가 아파트를 사들였던 2030대의 매도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사기 바빴지만, 올해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에 집값 하락이 더해지면서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위축된 매수세로 거래가 끊기...
2022.10.23 16:59
“따로 재건축” 길 열린 압구정…주민들은 "속도 내자"[부동산360]
지난 1976년 처음 지정된 이후 오히려 강남권 재건축의 ‘걸림돌’이라는 오명을 받았던 압구정아파트지구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시가 개발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 공람에 나서면서 그간 별도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해온 압구정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
2022.10.23 14:01
“전세금 깎아주겠다” “이자 내주겠다”…읍소하는 집주인들 [부동산360]
#. 서울 강북의 한 소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A씨는 내년 3월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임차인과 갱신계약을 할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앞선다. 전세 시세가 2년 전보다 1억원 가까이 떨어진 데다 호가가 계속 빠지고 있어 새 임차인을 받으면 현 임차인에게 내줄 보증금이 부족할 형편이기 때문이다. 세입자 구하기가 점...
2022.10.23 07:00
미분양 공포, 지방 넘어 수도권 덮쳤다…청약 미달에 미계약 속출 [부동산360]
아파트 미분양 공포가 지방을 넘어 수도권을 덮치고 있다.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는 것은 물론 입주자 모집에 성공하고도 당첨자가 대거 계약을 포기하며 무순위청약(줍줍)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줄잇고 있다. 일부 지역은 이미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고 수도권 전반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연이은 기준...
2022.10.22 17:00
강북 집값 맥 못 추는데 월세만 딴 세상…노원구가 상승률 1위[부동산360]
서울 내 집값과 전셋값이 가파르게 하락한 지역에서도 월셋값만 치솟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달 25개 자치구 중 집값이 가장 많이 빠진 노원구는 월셋값 상승 1위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연이은 금리 인상에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집을 사거나 전세를 구하는 수요는 대폭 줄고, 월세를 택하는 이들이 늘면서 월...
2022.10.22 11:45
조정대상지역 해제 한달…“‘백약이 무효’ 판다는 사람만 늘었다”[부동산360]
“가격이 떨어질 것 같으니 굳이 안 팔아도 되는 분들까지 매물로 내놓고 분위기를 보고 있어요. 지금이 매도 적기라고 판단들을 하는 것 같아요. 가끔씩 급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며 가격은 떨어지고 매물은 쌓이는 분위기입니다.”(부산 해운대구 A 부동산)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1일 세종을 뺀 다른 지방들의...
2022.10.22 11:01
“IMF·금융위기 보다 더합니다”…개점 휴업 중개업소, 이삿짐 센터[부동산360]
“IMF 당시에도 이사 수요는 있었어요. 그런데 자립형사립고가 나오면서 학군을 옮기려는 이사 수요가 줄기 시작했고, 이제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지난달에 단 두건 일을 맡았습니다. 그 마저도 수입이 좀 되는 아파트 이사는 진짜 씨가 말랐어요.” 서울 광진구에서 10년 넘게 이사 업체를 운영하고 있...
2022.10.22 07:01
사라진 매수세에 매주 신기록…전국 아파트값 또 ‘최대폭 하락’ [부동산360]
수도권과 지방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값이 ‘최대폭 하락’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잇단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아파트 시장 내 매수세는 뚝 끊긴 상황이다. ‘급급매물’만 간신히 소화되는 가운데 가격 조정도 계속되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이번 주(1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
2022.10.20 13:58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