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8월 전국 3만5282가구 집들이…작년 11월 이후 가장 많아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에서 연내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53개 단지, 3만528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만8409가구) 대비 24.2% 늘어난 물량으로 지난해 11월(4만7386가구) 이후 가장 많다.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2년을 앞두고 전세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2022.07.25 14:23
“결국 한계 다다랐다”…6월 서울 공인중개사 폐업 70% 증가 [부동산360]
한국은행의 초유의 빅스텝(기준금리 0.50% 포인트 인상) 단행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이 대세하락기로 접어들면서 서울 개업공인중개사들의 폐업 또한 현저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집계를 마친 지난 6월달 서울 공인중개사 폐업 건수는 314건으로 전월(188건) 대비 약 70% 가까이 증가했다. 폐업과 휴업 건수가 신규 개업...
2022.07.25 10:42
“이번 주말엔 건축대상받은 카페로 떠나볼까?” [부동산360]
여기 두 곳의 카페 겸 책방이 있다. 한 곳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경기도 여주 산북면 산골짜기에 자리한 ‘수연목서’다. 또다른 한 곳은 서울 광화문에서 도보로 가볼 수 있는 인왕산 중턱의 ‘초소책방’이다. 두 곳 모두 이충기 건축가(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가 설계를 맡았고, 각각 2021년 ...
2022.07.24 19:01
“개인 정원이 주방 옆에서 왜 나와”…코로나 집콕이 바꾼 아파트 풍경[부동산360]
유행을 반복하며 3년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파트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외부 활동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아파트 내에 실내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공간을 별도 마련하는가 하면, 현관 앞에서 손을 씻고 외투를 정리할 수 있는 다용도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코로나19로 바뀐 생활...
2022.07.24 16:01
尹대통령이 힘 싣는 임대차3법 개정…손질논의도 본격화[부동산360]
‘임대차3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신고제) 개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힘을 실은 만큼 사실상 폐지에 가까운 손질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여소야대의 국회 지형 ...
2022.07.24 12:59
250만가구 공급 예고한 정부…공공토지 비축 늘린다 [부동산360]
정부가 올해 공공토지 비축 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신규 사업을 통해서만 4000억원대 가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규모가 28조원으로 사상 최대치에 달하는 만큼 충분한 토지 확보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다. 3기 신도시 등 토지보상금 유입에 따른 지가 상승 우려를 불식하고 주택 250만...
2022.07.24 10:01
“우리 옆집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어요”…귀한몸 아파트 경매 물건이 늘어난다 [부동산360]
최근 3개월 사이 서울 아파트 법원경매 진행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금리 인상 여파가 서서히 경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최근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 속에서 시장에 내놔도 매매가 안 되는 물건들이 많아져 결국 법원 경매에까지 온다는 것이다...
2022.07.24 07:31
“규제 완화 시동 걸리는데”…재개발·재건축 현장도 ‘일시정지’[부동산360]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대표공약 중 하나였던 ‘재건축 규제완화’가 속도 조절에 들어가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속도를 내던 정비사업 현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재건축 초기 단계인 안전진단에서부터 “규제 완화가 이뤄진 뒤에 실시하자”거나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바꾸자”는 ...
2022.07.23 19:01
“‘선당후곰’ 언제적 말인가요”…서울서도 미분양 물량 쌓인다[부동산360]
일명 ‘청약불패’ 지역으로 불렸던 서울에서도 미분양 주택 물량이 쌓이고 있다. 일부 단지는 무순위청약만 ‘삼수’, ‘사수’를 거치며 물량 소진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최근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 등 금리 인상과 고물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청약 수요자...
2022.07.23 12:59
“증여하려면 올해”…팔까 물려줄까 버틸까 계산기 두드리는 다주택자 [부동산360]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따라 다주택자의 보유세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지만 보유냐 매도냐 증여냐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셈법은 되레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보유세 부담은 가벼워졌지만 정부가 한시적으로 유예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내년 재시행될 가능성이 있고 내년부터 배우자 등에 주택을 증여하는 우회...
2022.07.23 10:01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220억 집을 겁 없이 샀다…한남동 아파트 큰손 컨설턴트의 정체 [부동산360]
“몇몇 상장사 오너분들이 한남동으로 이사 오신 후 주가가 크게 올라 기업 오너들 사이에서 근처가 풍수가 좋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나 클럽원(Club1)한남 노승규 센터장 겸 상무는 최근 헤럴드경제를 만나 클럽원한남의 입지 이야기부터 꺼냈다. 한남동은 한남대로를 가운데 두고 동쪽에는 대통령 관저를 비롯한 정부부처 공관들이, 서쪽에는 삼성 등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 회장 저택들이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요지라는 설명이다. 이런 입지에 자리잡아 슈퍼리치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