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고양 창릉, ‘제2의 광명시흥’ 되나…GTX 창릉역 논란[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면이 한 차례 유출되고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고양 창릉 신도시에도 LH 불똥이 튀었다. 일부 시민단체는 창릉 신도시 발표 직전 토지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개발 정보가 사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해 12월 신설이 확정...
2021.03.13 09:01
LH직원 조롱글에 “책임 묻겠다”는 정부…색출 가능할까[부동산360]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망언이 잇달아 올라오면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이에 대한 수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땅 투기 의혹으로 논란의 정점에 선 LH에 대한 사회적 공분을 키우는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ldqu...
2021.03.13 05:05
변 장관 사의에 LH수장도 공석…LH사태 처리는 누가하나? [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사의를 표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한 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사태를 수습할 LH 사장 자리도 당분간 공석이 될 상황에 처했다. 하루라도 빨리 사태 수습이 필요하지만 진행 중이던 차기 사장 임명 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기 때문이다. 정책을 만드는 주무부처 장관과 ...
2021.03.12 20:30
공급확대 명운걸었던 변창흠 사의…2·4대책 타격 불가피[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4 공급대책의 기초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장관직을 내려놓게 된다. 2·4 대책은 변 장관이 학자, 공공 디벨로퍼 등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변창흠표 대책’이었던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
2021.03.12 18:06
“고위공직자 40% 농지 소유”…3월말 ‘농지’ 투기사태 확산될까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광명·시흥 땅 매입으로 시작된 ‘투기와의 전쟁’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비농업인의 소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한 ‘농지’가 정치권과 관가에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12일 인사혁신처 및 국회 등에 따르면 국가·지방 정무직, 4급...
2021.03.12 16:23
LH發 혼란 속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연기론도 ‘솔솔’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촉발된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3기 신도시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기 신도시를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데다 개발 예정지 토지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어서다. 다만 정부가 3기 신도시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철회 가능성...
2021.03.12 13:01
‘걸리면 나가면 된다’는 생각 뜯어고칠 조치나와야…LH 환골탈태 어떻게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된 광명 시흥뿐만 아니라 다른 3기 신도시 예정지에도 땅을 산 사실이 확인되면서 LH에 대한 조직 개편 요구 여론에도 힘이 더 실리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하는 혁신’을 예고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독점적인 지위에 힘을 빼는 동...
2021.03.12 10:48
사퇴론 커지는 ‘변창흠’,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벼랑 끝으로 몰렸다. 직전 수장이었던 LH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3기 신도시 땅투기 추가 의심자가 7명이라는 정부의 1차 조사가 부실하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변 장관의 책임 있는 조치...
2021.03.12 10:33
최저 가점 64점·최고 가점 82점…“서울 청약 이 정도?” [부동산360]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사진) 당첨 최고점수가 만점인 84점에서 단 2점 모자라는 8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 커트라인은 64점으로 4인가구 청약 만점인 69점보다 불과 5점 낮았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가 발표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2021.03.12 10:17
‘LH 투기 의혹’ 1차 조사결과 ‘의혹만 키웠다’ [부동산360]
국토교통부 공무원(4500명)과 LH 직원(9900명)을 합해 1만4500여명에 대한 투기의혹(이하 ‘LH의혹’) 1차 조사 결과 의심 사례 20건이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LH의혹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모든 의심과 의혹에 대해서 이 잡듯 샅샅이 뒤져 티끌만한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고 했다....
2021.03.11 17:03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