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사전컨설팅 결과 받은 단지들, 공공재건축 신청할까[부동산360]
정부가 공공재건축 사전 컨설팅에 참여한 7개 단지에 대한 컨설팅 분석 결과를 회신한 가운데 결과를 받은 단지 조합들은 내부 여론을 수렵한 뒤 공공재건축 사업 참여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부 조합원들은 과도한 기부채납과 임대주택 증가 등으로 공공재건축에 부정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어, 공공재건축 사업 신청 ...
2021.01.16 15:01
‘공공 재개발’ 선정에도 “관심 없어요”…적막한 강북5구역 [부동산360]
정부의 ‘공공재개발사업’ 발표가 있던 지난 15일, 첫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된 서울 강북구 강북5구역 일대는 평소와 다름없이 조용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주변은 롯데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병원과 각종 상점이 있는 이 지역 대표 상업지역다. 평일 오후임에도 오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분주했다. ...
2021.01.16 13:14
공공재개발 열차 올라탄 ‘알짜’ 흑석2구역이 들썩인다 [부동산360]
정부의 공공재개발 사업이 닻을 올렸다. 서울 내 기존 정비구역 8곳에서 4800여가구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8개 구역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곳은 단연 흑석뉴타운2구역이다. 규모가 가장 큰 데다 여의도·강남 접근성이 좋아 ‘준강남권’으로 불릴 정도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서다.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확...
2021.01.16 09:01
연일 ‘공급신호’ 보내는 정부…양도세 완화론은 일축[부동산360]
정부가 연일 공공 중심의 ‘공급 신호’를 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중순까지만 해도 “주택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고 단언했던 데서 달라진 분위기다. 기존 재고물량을 시장에 끌어낼 방법으로 거론됐던 양도소득세 완화에 대해선 선을 그으며, 신규 공급에 보다...
2021.01.16 06:01
공공재건축 용적률 500% 높인다는데 시장이 시큰둥한 이유[부동산360]
‘공공재건축의 매력, 드디어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운영하는 공공정비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15일 내놓은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결과’ 발표 자료의 제목이다. 수치로 드러나는 결과는 제목처럼 나빠 보이지 않는다. 용적률이 현행 대비 평균 182%포인트...
2021.01.15 17:01
“임대주택 비율 민감한 요소, 주민간 충돌도”…공공재개발 여전히 첩첩산중[부동산360]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핵심방안으로 제시한 공공재개발 사업이 15일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으로 첫발을 뗀 데 이어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지 공모 과정에선 70곳이 도전장을 던져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조합원에게 적정이익을 보장하면서도 공공성의 균형을...
2021.01.15 10:50
‘시기는 밀리고, 신청은 적고 언제 5만가구 공급하나…’ 당근책에도 여전히 안갯속 공공재건축 [부동산360]
공공재건축을 추진할 경우 공급 가구수가 평균 58% 늘어나고 조합원의 분담금이 평균 37% 감소하는 등 사업성이 크게 개선된다는 사전 컨설팅 결과가 나왔다. 주택공급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이지만, 수백 가구의 소규모 단지로만 사전 컨설팅이 이뤄지고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참여가 없어 공급 효과가 ...
2021.01.15 10:36
공공 공급 ‘시그널’만 던지고, 양도세 완화엔 선그은 정부 [부동산360]
서울 흑석동, 양평 등 8개 지역에 4700가구 규모의 공공재개발 주택을 공급하는 등 ‘공공 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확대’라는 정부 새 부동산 정책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주택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언급된 양도세 중과 완화는 안하기로 했다. 공공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공급을 하겠다는 기존 방침의...
2021.01.15 10:25
“노도강, 올해까진 더 오른다…영끌 30대 발 뻗고 자라” [부동산360]
“노·도·강(노원·도봉·강북)도 올해까지는 계속 아파트값이 오른다고 봐야합니다. 올해 전세가격 불안으로 중저가지역에선 계속 신고가 거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 수요가 빌라·다세대까지 옮겨붙는 상황인데요.” 요즘 인터넷부동산커뮤니티에는 2030세대를 중심...
2021.01.14 17:31
서울 아파트값 더 올라…‘GTX호재’ 경기권·‘비규제’ 강원 ‘들썩’[부동산360]
서울 아파트값이 이번 주 상승폭을 확대했다. 정부가 지난해 말 규제지역을 확대하면서 지방 아파트값의 상승폭은 줄어들고 있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규제가 없는 강원지역으로도 매수세가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은 1월 둘째 주(11일 기준) ...
2021.01.14 14:0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