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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조국 "한동훈 특검법, 이미 준비 끝…韓체급 올려주기? 관심 없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9일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법안은 이미 사실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저희가 (이 특검법을)1호 법안으로 제출하면, 이 법안을 언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는 민주당과 협의를 해야 한다...
2024.04.29 16:34
[속보] 尹·李 영수회담 종료…약 2시간10분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약 2시간 10분간 국정현안을 논의했다. 2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4분경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대표와 첫 영수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은 예상 시간을 넘긴 16시14분에 마쳤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2024.04.29 16:27
"복당은 당연한 일"…'코인 논란' 김남국의 호언장담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합당 형식을 통해 합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인 논란으로 지난해 탈당했던 김남국 민주연합 의원도 자연스럽게 민주당에 복당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김남국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자신의 복당은 당연한 것으로 결코 꼼수 복당이 아님을 강...
2024.04.29 16:14
첫 영수회담…尹 “초청 응해 감사” 李 “20분 거리, 오는데 700일 걸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 “초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가지 하시고 싶은 말씀 하셔라”고 했다. 이 대표는 “20분정도 걸리는데 실제 여기 오는데 700일이 걸렸다”며 ▷민생회복지원금 수용 ▷...
2024.04.29 15:56
[속보]이재명, 尹대통령에 “의료 개혁, 국회 공론화 특위에서 함께 논의하길”
이재명, 尹대통령에 “의료 개혁, 국회 공론화 특위에서 함께 논의하길”
2024.04.29 15:54
[속보]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 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 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2024.04.29 15:50
[속보] 이재명, 영수회담 공개발언 “긴급 민생 회복 조치 적극 검토해 달라”
이재명, 영수회담 공개발언 “긴급 민생 회복 조치 적극 검토해 달라”
2024.04.29 15:48
안철수, 차기 대통령 묻는 질문에…"저요!" 손 번쩍 들었다
지난 대선에 출사표를 낸 후 막판에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막판에 단일화를 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의 SNL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서 '누가 다음 대통령이 돼야 이 나라가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
2024.04.29 15:12
역대 최저 위기 尹지지율…‘영수회담’으로 민심 돌릴까[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에 이르며 국정 운영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29일 오후 2시께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이...
2024.04.29 14:56
외교·국방 장관, 호주 총리 만나 “인태전략 공조 강화” 논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9일 호주 캔버라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예방했다.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두 장관은 호주 총리와 만나 고위급 교류와 인도·태평양전략, 국방·방산협력, 경제협력과 북핵·북한 문제 ...
2024.04.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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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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