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빈집 고쳐 반값임대 처참한 실패…신청자 '0'건이었다 [부동산360]
오랜 기간 방치되며 흉물이 된 ‘빈집’에 대해 각 지자체는 철거·리모델링 및 입주 지원 등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빈집을 고쳐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수요 자체가 적다 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빈집을 거주주택으로 바꾸는 것은 역부족인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각 지자체의 빈집 관...
2023.11.01 09:25
151만채라던 빈집, 갑자기 13만채로 줄어든 이유…뒤죽박죽 빈집 정책 [부동산360]
#. 40대 김모씨는 최근 빈집 정리, 유품 정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고령화, 지방소멸 기조에 지방을 중심으로 빈집이 증가하면서 관련 수요 역시 크게 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현재 충청도 위주로 빈집을 정리하고 폐기물과 유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각지에서 의뢰가 많다”면서 “집 소유주가 ...
2023.11.01 06:44
[르포] 할아버지 돌아가시자 동네 쓰레기장 됐다…농촌 빈집의 민낯 [부동산360]
“살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손자가 상속을 받았는데 5년 넘게 저 지경이에요. 쓰레기가 한두개 쌓이면서 점점 늘어나고 여름이면 악취에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남양주 진건읍 송능리 60대 주민) 지난 30일 찾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남양주 왕숙신도시에서 불과 차로 10여 분 거리인 이곳...
2023.10.31 18:54
[르포] 빈집살래 박나래도 놀랄라…“사대문 도심 복판에 폐가라니” [부동산360]
“내가 여기서만 50년 넘게 살았어요. 지반이 암석이라 하수도를 설치 못해 화장실도 없으니까 외국인 근로자도 안 들어와요. 그러니 세도 못 주고 빈집으로 남아 있죠. 언덕이 험한데 슈퍼가 없으니까 할머니들이 창신시장까지 걸어갔다 여름이면 뙤약볕에 올라오다가 10번 정도 쉬고 겨우 옵니다. 개발계획은 20년 넘...
2023.10.31 14:53
공급감소 이정도라니…3분기 건축 인허가 33% 감소, 착공은 44% 급감 [부동산360]
경기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건축 인허가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허가가 줄면서 착공면적도 줄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3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은 32.8% 줄었고, 착공 면적은 44.2%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분기 전국 허가 면적은...
2023.10.31 10:59
4400만원에 사들였는데 돈된다…1000만채 일본 빈집의 대반전 [부동산360]
빈집에 세금을 부과하는 안이 나올 만큼 빈집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된 일본에 ‘빈집 비즈니스’가 꿈틀대는 모양새다. 외국인들이 빈집을 저렴하게 구매해 개조한 뒤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매체 쿠리어재팬은 프랑스 출신 20대 코린 아길레가 일본 나...
2023.10.31 09:53
PF대출 상담받는 사업장 5배 늘었다…정부, ‘9·26 대책’ 후속조치 시행 [부동산360]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및 비(非)아파트 건설자금 등 금융지원에 본격 착수하고, 공공지원 민간임대 민간제안 등 공모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원활한 PF대출 실행을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원스톱 상담창구를 개설해...
2023.10.31 07:18
계속되는 주택공급 대란 경고등…올 인허가 33% 급감[부동산360]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택 인허가와 착공 및 준공 등 공급물량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올 들어 9월까지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고, 주택 인허가와 준공은 33%, 13% 각각 줄어든 곳으로 확인됐다. 이와 달리 미분양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주택공급 부족...
2023.10.31 06:47
강남 1만가구 입주 쇼크 없었다…이달 개포서 6702가구 집들이 [부동산360]
이달 서울에서 6702가구가 입주해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전국 입주 물량은 3만4000여 가구로 3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서울에서 강남구 내 단일 단지로 가장 큰 규모인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가 입주해 전월(1888가구)...
2023.10.30 13:19
[르포] 닭장 지식산업센터는 가라… 첨단, 공간특화 접목된 ‘영등포 반도아이비밸리' [부동산360]
반도건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가 또 하나의 영등포 랜드마크 업무시설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문한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입주 두 달차에 접어들면서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공인중개업소와 일부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은 이미 영업 중이고 나머지 호실도 인테...
2023.10.30 13:07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